2016.5.22 한양훈 STUDO GLASS 첫 개인전 >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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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트

내 이름은 한양훈

나의 유리와의 인연은 1990년대 일본에서 지낼 때 이곳 저곳 다니며 보게 된 유리공예품들에 매료되면서부터였다. 그 이후 한국에 돌아와 조그마한 사업에 매진하면서도 일본에서 접한 유리공예에 대한 생각은 내 머리 속을 떠나질 않았다. 그래서 직접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지만, 그 당시에는 대학에서 유리전공을 통해 배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였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맥아트글라스 스튜디오라는 유리작업공방을 알게 되었고, 그 곳에서 첫 경험을 시작으로 나와 유리와의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처음 시작하면서는 작업을 하면서 얻게 되는 단순한 힐링이 목적이었지만, 7년여의 시간을 보내며 유리작업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도 조금의 변화가 생겼다. 이제는 작업을 통해 나를 찾고,  보여 주고자 하는 노력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나의 작업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하기에 이르렀다.

전시를 준비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다.
아직까지 나의 작품은 상상력이 발휘되거나 창조적이지 않지만,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에너지가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앞으로의 작업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특한 나만의 작업을 만들어 갈 것이다.

나를 유리의 세계에 매료되게 이끌어준 정정훈작가님 그 외에 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하는데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유리작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끝으로 부족한 나에게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J갤러리 최미애 관장님께 감사 드린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 2016.5.22 한양훈 STUDO GLASS 첫 개인전 인기글 첨부파일 관리자 16-05-06 375